2019년 2월 23일 토요일
기도 2, <사도행전5>, 제5강 바울의 비시디아 안디옥 설교(1), 167쪽
“하나님의 나라의 거룩한 능력과 영광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해서 땅 위에 역사 위에 건설되고 나타난다는 사실과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찬연히 완성된다는 것을 확호히 믿고 나가면서, 저희 시대에 처하여 인류의 역사에 대해서 역사의 진행에 대해서 저희가 확실히 할 말이 있고 제시할 선지자의 소리가 있고 또한 거기에 대한 저희의 책무가 있다는 책임감을 또한 느끼옵나이다. 사람들이 방황하고 절망하고 헤맬 때에 거기에 대해서 이런 거룩하고 웅혼한 사상이 1세기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이 여전히 진행하고 여전히 나타난다는 사실과, 하나님의 말씀은 역사적인 현실에 응해서 분명히 대답을 하시며 하나님의 능력은 어느 때든지 어떤 현실 앞에서든지 거기에 적응하게 그것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찬연한 빛으로 늘 나타나는 것을 저희 자신을 통해서 이 거룩한 교회를 통해서 증시해야 할 것을 이제 다시 느끼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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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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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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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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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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