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심이라는 것은 뭐냐?’ 할 때 ‘우상 숭배’라고 했습니다(골 3:5). ‘귀신 앞에 나가서 절하는 것과 탐심이 무엇이 다르냐?’ 하는 것입니다. ‘탐심이 그런 것이다. 탐심이라는 것은 맘몬(Mammon)이라는 우상, 돈 귀신이라는 우상 앞에 절하는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중략)
그러나 항상 신령한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돈에 탐심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돈에 탐욕을 가진 사람으로서 돈에 포로가 되면 신령한 생활을 할 길이 도저히 없는 것입니다.”
탐심을 버리고 신령한 생활에 매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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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1,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배교는 처음에 심히 미미하고 사람이 잘 알지 못하는 데서 시작되지만 교회 안에 육신에 속한 신자들이 많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배교의 길로 달려가게 되는 것이고, 또한 교회의 존재의 속성을 흐리게 하고, 증거가 불확실하면서도 그대로 나아가면 배교라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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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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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아버지시여, 아버님의 거룩한 말씀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전달될 때에 그 말씀이 성신님으로 역사하여 그에게 믿음을 더욱 주시기를 바라오며 그런 때에 주시는 바 성신의 감화를 소멸하지 않고 순종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하시고 그러나 힘이 없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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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진짜로 죽었다는 것과 진짜로 살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다만 죽음의 현상 가운데 어떤 극히 미미한 한 부분의 상태를 가지고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판단을 하게 되니까 참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인지 어떤지 잘 알 수 있는 조건이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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