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일 목요일

성신의 지시를 받는 고도적인 위치에 있었던 안디옥 교회, <사도행전5>, 제2강 교회의 보편성을 드러낸 안디옥 교회, 69쪽

“신앙이 옅어서 항상 저회(低廻)하고 있는 사람에게 그런 지시가 오는 것이 아니고, 고도의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 오는 것입니다. 적어도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일에 대해서 자기가 깨닫고 알뿐더러 그 일로 가겠다는 확실한 각오를 가지고 있고 또 하나님 앞에 간절히 그것을 기대하고 있고 또 부르시는 일에 쓰일 만한 준비가 있는 사람이라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일을 깨닫고 알며, 부르시는 일에 쓰일 만한 준비가 있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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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