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7일 목요일

총독이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김 1,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108쪽

“그렇게 되니까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13:12상) ‘그 말씀을 좀 가르쳐 주십시오’ 한 것입니다. 믿을 수 있을 만큼 이야기를 들어야 믿는 것입니다. 그냥 그것을 보고서 ‘아, 예수 도(道)는 참도이다’ 하고 믿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말은 그렇게 되는 것을 보고 비로소 그 사람 속에 믿음이 들어갈 길이 열렸다는 말입니다.” 

‘그 말씀을 좀 가르쳐 주십시오’ 할 때, 믿을 수 있을 만큼 이야기를 잘 해 줄 준비를 늘 하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