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6일 토요일

기도 2,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112쪽

“이 교회가 가는 길에서 주께서 진리의 길을 굽혀 다른 길로 돌려놓으려고 하는 장해와 모든 암매를 파쇄하실 때는 주의 손이 친히 하실 것이지만, 교회가 충실히 순종하고 저 끝까지 간 후에 비로소 하실 것이요, 가기도 전에 주께서 친히 홀로 하시지는 않는 것을 아나이다. 그러므로 저희 교회는 충실히 자기의 갈 길을 가게 하시옵소서. 그다음의 문제는 주께서 친히 주의 손으로 그것이 적이면 엘루마를 치시듯이 치실 것이요 그것이 바다면 홍해를 가르시듯이 가르실 것이로소이다. 주여, 그러므로 저희는 믿고 주께서 인도하셔서 가라고 하는 거기까지 갈 뿐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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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