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1일 월요일

총독이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김 3,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109쪽

“이 교회는 어디로 가는가 할 때 우리는 역사의 궤도 위에 올라서서 바울 선생이나 바나바가 거룩한 말씀을 들고 나가듯이 나가는 것입니다. 영민하고 지혜가 있지만 아직 빛을 받지 못한 서기오 바울과 같은 그런 심령이 말씀을 구할 때, 말씀을 전하려고 하더라도 순탄하게 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에 저항하는 원수와 마귀는 언제든지 그것을 가로막는 것입니다. 그런 때에 필요한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의식적인 기능과 여러 교우들이 배우고 공부하는 이러한 준비입니다.”

언제든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치밀하게 관찰하며 해석하고 그에 따라 내리는 결론과 작정하는 이런 것이 전부 마치 바울 선생이 일어나서 하신 것과 같은 그런 일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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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