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5일 토요일

구브로로 가게 하신 성신의 인도 1,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78쪽

“성신께서 인도하시는 방식이라는 것이 아무 이유도 없이 그저 막연히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이고 그래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할 필요와 이유에 따라서 행동했을 때에 그때 당시는 자신이 그런 현실적인 요청이나 현실적인 필요 때문에 혹은 현실적인 무슨 우위성 때문에 혹은 ‘꼭 필요하지는 않다 하더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조금 더 낫겠다.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일종의 자기의 기호(嗜好) 때문에 그 길을 취했는데, 알고 보면 지나고 보면 그것이 성신님이 인도하신 사실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유와 필요에 따라 성신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살피고 깨닫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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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