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4일 목요일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평안은 세상의 그것과 같지 않음, <신앙의 자태 1>, 제3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1) 중 72쪽.

신앙생활은 담백하기가 만나와 같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기쁨, 평안, 은혜의 내용은 담백하며 맛이 깊고 오묘합니다. 단순히 기쁜 것이 아니라 기쁜 중에도 슬픔을 충분히 지니고 있습니다.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웃는 자와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런 기쁨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평안과 은혜의 내용을 일상 속에서 늘 담담히 누리며 살도록 성신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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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