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4일 목요일

공리적인 종교사상, <신앙의 자태 1>, 제3강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1) 중 67쪽.

자신의 이익을 구하고, 자신이 잘되길 바라는 공리적인 사상은 신앙의 초보입니다. 거대한 새로운 변혁이 마음에 생겨야 합니다. 그 변혁은 시간이 꽤 걸립니다. 공리적인 신앙으로 교회에 나오는 사람이 많으면 그 교회는 공리적인 교회가 되고 맙니다.

제 자신이 잘되길 바라기 보다 하나님 나라의 경륜을 깨닫고 그 사명에 참여하길 바라도록 성신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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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