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날 하면 단순히 구별한 날이란 뜻만이 아니라 거기에는 분명히 도덕적 성격인 순결성을 포함하고서 쓰는 말입니다. 구별할 뿐 아니라 도덕적 순결성이 있고, 반드시 하나님께 드린다는 구체적인 방향을 취한다는 내용들이 거기 붙어 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의 사상이 신약에 와서도 마찬가지로 그대로 사용되었습니다.”
도덕적으로 순결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날로 주일을 구별하여 지키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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