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그냥 나눠 놓는다는 의미보다 헌상한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그러니까 아무런 목적이 없이 나눠 놓은 것이 아니라 그 목적은 분명히 ‘위로 올린다’는 데 있습니다.”
“이름 자체는 도덕적 성격을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중략) 그 이름 찬양합시다 할 때는 이름이라는 부호를 찬양한다는 말은 아니고 사실은 그 이름이 대표하고 있는 바 실재이신 그분을 찬송한다는 말이지요. 그렇지만 그런 의미로 보자면 그것은 상당히 정신적인 의미로 쓰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길 수 있게 하시고 거룩함을 아버지께 돌려드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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