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흑암의 시대, 배교의 시대로서 우리 주님이 오실 날이 멀지 않은 때입니다. 말하자면 이 세상 역사의 종국에 가까운 시대라 말입니다. 그리로 갈수록 교회에서는 더욱 배교가 일어나고 세상에서는 대환난이 일어나서 큰 소란과 시끄러움이 사방에 가득할 것입니다. 이런 시대에 확호하게 서서 끝까지 거룩한 교회로 서려면 분명히 등명(燈明)을 들고 있어야 합니다.”
* 燈明 : 등잔 등, 밝을 명. 등불.
배교의 시대에 촛대를 환히 들고 믿음에 그리스도적인 품성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게 하시며,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에 대한 깊은 지식이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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