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9일 목요일

종교적 형식주의의 예들 : 할례, 헌금, 교회, 기도 5, <사도행전6>, 제7강 종교적 형식주의의 폐단, 213쪽

“기도를 많이 하고 열심히 하는 것으로써 신령한 생활을 하는 척도(barometer)를 삼는다면 그 사람은 이제 그 이상 다른 것으로는 신령한 생활을 할 필요도 안 느끼게 될 것이고 달리는 신령한 생활이 무엇인지 찾아볼 것도 없게 됩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고 늘 엎드려 있으면 신령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 신령한 생활이 아닌 것을 신령한 생활인 것처럼 생각하고 그것으로 다 그냥 치료해 버리고 맙니다.” 

진정으로 신령한 생활을 하도록 성신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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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