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2일 목요일

종교적 형식주의의 예들 : 할례, 헌금, 교회, 기도 2, <사도행전6>, 제7강 종교적 형식주의의 폐단, 210쪽

“거꾸로 교회가 사용될 때는 어떻게 되는가 하면, 세상에 나가면 훨씬 우수한 사람이 많고 격렬한 경쟁이 있는 사회인 까닭에 자기의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비교적 미미한 교회에 와서는 ‘아, 여기야말로 내가 한번 두각을 나타낼 곳이구나’ 하고 어떤 교만이 생기고 뽐내는 일이 생기고 어떤 자랑이 생기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인간적인 것과 교만과 자기주장과 자기의 의지가 발생할 때 ‘아, 이래서는 안 되겠다’ 하고 자책하고 없애 버리고 그 대신 거기에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품성과 덕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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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