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6일 월요일

종교적 형식주의의 예들 : 할례, 헌금, 교회, 기도 3, <사도행전6>, 제7강 종교적 형식주의의 폐단, 211쪽

“종교의 중간 상태라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그전에 때때로 말씀드렸습니다. (중략) 중간 상태라는 것은 자기의 양심에 면역성을 일으키게 됩니다. (중략) 하나님의 복음이 충만히 들어가지 않고 기독교가 충분히 들어가지 않고서 그저 어떠한 형해적(形骸的)인 것을 조금 접종시켜 놓으면 면역성이 생겨서 나중에는 진리가 그 속에 들어가지 않고 ‘아, 으레 그렇겠구나’ 하고 마는 것입니다.”

몇 가지 법을 준수하고 그것으로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본래 심오한 그 뜻과 의의를 깊이 생각할 여유를 가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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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