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심이라는 것은 뭐냐?’ 할 때 ‘우상 숭배’라고 했습니다(골 3:5). ‘귀신 앞에 나가서 절하는 것과 탐심이 무엇이 다르냐?’ 하는 것입니다. ‘탐심이 그런 것이다. 탐심이라는 것은 맘몬(Mammon)이라는 우상, 돈 귀신이라는 우상 앞에 절하는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중략)
그러나 항상 신령한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돈에 탐심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돈에 탐욕을 가진 사람으로서 돈에 포로가 되면 신령한 생활을 할 길이 도저히 없는 것입니다.”
탐심을 버리고 신령한 생활에 매진하게 하옵소서.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2019년 1월 30일 수요일
사이비 종교의 특징인 돈에 대한 탐욕 1, <사도행전5>, 제4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2), 130쪽
“성경 말씀은 ‘돈을 탐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가르칩니다. 이렇게 돈을 탐하는 탐심이 생겨서 ‘어떻게 하면 이 돈을 좀 불려서 나를 유익하게 할까?’하면 그냥 거기에서 일만 악의 뿌리가 다 나오는 것이고 일만 가지 악이 거기서 막 솟아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중략)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10) 하고 말씀하고,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沈淪)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딤전 6:9) 하고 말씀합니다.”
돈을 탐하여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지 않도록 성신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옵소서.
돈을 탐하여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지 않도록 성신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옵소서.
2019년 1월 28일 월요일
기도 3,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113쪽
“이제 주께서 저희와 함께하시며 저희를 인도하시사 거룩한 권능을 나타내 주시기를 기도하옵나이다. 역사의 궤도 위에 올라선 이 교회가 가는 길을 주의 손이 앞서 가시며 이끄시고 인도하시며 말씀을 선포케 하시옵소서.”
1966년 3월 23일 수요일
1966년 3월 23일 수요일
2019년 1월 26일 토요일
기도 2,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112쪽
“이 교회가 가는 길에서 주께서 진리의 길을 굽혀 다른 길로 돌려놓으려고 하는 장해와 모든 암매를 파쇄하실 때는 주의 손이 친히 하실 것이지만, 교회가 충실히 순종하고 저 끝까지 간 후에 비로소 하실 것이요, 가기도 전에 주께서 친히 홀로 하시지는 않는 것을 아나이다. 그러므로 저희 교회는 충실히 자기의 갈 길을 가게 하시옵소서. 그다음의 문제는 주께서 친히 주의 손으로 그것이 적이면 엘루마를 치시듯이 치실 것이요 그것이 바다면 홍해를 가르시듯이 가르실 것이로소이다. 주여, 그러므로 저희는 믿고 주께서 인도하셔서 가라고 하는 거기까지 갈 뿐이로소이다.”
2019년 1월 24일 목요일
기도 1,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112쪽
“주의 손이 죽어 있는 자에게 그리스도의 새로운 생명을 주시는 것이요, 저희가 주는 것이 아니로소이다. 그런데 자기가 기적을 행하려고 하는 그릇된 생각 가운데 많은 사람이 방황할 때, 여기서 저희가 분명히 주께서 행하신다는 큰 사실을 보나이다.”
2019년 1월 23일 수요일
총독이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김 5,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111쪽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오의(奧義)를 전파하고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적과 더불어 대전해서 적을 압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오의(奧義)를 전파하고 전달하는 일을 제일 중시하게 하옵소서.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오의(奧義)를 전파하고 전달하는 일을 제일 중시하게 하옵소서.
2019년 1월 22일 화요일
총독이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김 4,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110쪽
“사람이 많이 있는 것을 의지한다면 그건 옛사람들을 의지하는 것이고 사람의 세력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직 성신만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쓰시는 그릇들이 나서서 오직 성신만 의지하고 말씀을 변증하고 말씀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오직 성신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오직 성신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2019년 1월 21일 월요일
총독이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김 3,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109쪽
“이 교회는 어디로 가는가 할 때 우리는 역사의 궤도 위에 올라서서 바울 선생이나 바나바가 거룩한 말씀을 들고 나가듯이 나가는 것입니다. 영민하고 지혜가 있지만 아직 빛을 받지 못한 서기오 바울과 같은 그런 심령이 말씀을 구할 때, 말씀을 전하려고 하더라도 순탄하게 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에 저항하는 원수와 마귀는 언제든지 그것을 가로막는 것입니다. 그런 때에 필요한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의식적인 기능과 여러 교우들이 배우고 공부하는 이러한 준비입니다.”
언제든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치밀하게 관찰하며 해석하고 그에 따라 내리는 결론과 작정하는 이런 것이 전부 마치 바울 선생이 일어나서 하신 것과 같은 그런 일이 되게 하옵소서.
언제든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치밀하게 관찰하며 해석하고 그에 따라 내리는 결론과 작정하는 이런 것이 전부 마치 바울 선생이 일어나서 하신 것과 같은 그런 일이 되게 하옵소서.
2019년 1월 18일 금요일
총독이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김 2,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109쪽
“주께서는 오늘날 우리의 손을 쓰시듯이 오늘날 우리의 목소리를 쓰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주는 승천하셨지만 오늘날도 나사렛 예수로 계실 때보다 훨씬 능력 있게 존재하시는 것입니다. 어디서든지 필요한 자리에 계시는 것이고 필요한 종을 쓰셔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여기에서 참으로 에클레시아 하기아, 즉 거룩한 교회의 지체(肢體)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거룩한 교회의 지체(肢體)로서의 기능을 늘 발휘하게 하옵소서.
거룩한 교회의 지체(肢體)로서의 기능을 늘 발휘하게 하옵소서.
2019년 1월 17일 목요일
총독이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김 1,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108쪽
“그렇게 되니까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13:12상) ‘그 말씀을 좀 가르쳐 주십시오’ 한 것입니다. 믿을 수 있을 만큼 이야기를 들어야 믿는 것입니다. 그냥 그것을 보고서 ‘아, 예수 도(道)는 참도이다’ 하고 믿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말은 그렇게 되는 것을 보고 비로소 그 사람 속에 믿음이 들어갈 길이 열렸다는 말입니다.”
‘그 말씀을 좀 가르쳐 주십시오’ 할 때, 믿을 수 있을 만큼 이야기를 잘 해 줄 준비를 늘 하게 하옵소서.
‘그 말씀을 좀 가르쳐 주십시오’ 할 때, 믿을 수 있을 만큼 이야기를 잘 해 줄 준비를 늘 하게 하옵소서.
2019년 1월 12일 토요일
복음의 진행을 저해하는 흑암의 세력을 파쇄함 5,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103, 105쪽
“준비한 이상을 한 것이 아닙니다. 준비한 이상으로 성신이 역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알지 못하는 말을 갑자기 하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잘 알고 말한 것입니다. 그런고로 바울은 가만히 생각했을 것입니다.”
“‘무엇이 적인가를 서기오 바울에게 분명히 가르쳐 주어야겠다. 그리니 말을 해야겠다’ 하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마음 가운데 확신이 생긴 다음에 만나서 그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성신의 가르치심과 인도하심에 따라 준비하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마음 가운데 확신이 생긴 다음에 만나서 이야기를 하게 하옵소서.
성신의 가르치심과 인도하심에 따라 준비하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마음 가운데 확신이 생긴 다음에 만나서 이야기를 하게 하옵소서.
2019년 1월 11일 금요일
복음의 진행을 저해하는 흑암의 세력을 파쇄함 4,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103쪽
“성신이 충만한 것은 성신이라는 창조자이시요 인격자이신 그분이 유기적으로 나를 전체로 지배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전체로 지배하시는 그 사실이 너를 주장(主掌)해야겠다. 네가 생각하는 것이나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나 내가 지금 하려고 하는 그 일이 성신께서 너라는 그릇의 한도 안에서 전부 주장하시는 일이 되어야겠다’ 하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나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나 내가 지금 하려고 하는 그 일이 성신께서 나라는 그릇의 한도 안에서 전부 주장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생각하는 것이나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나 내가 지금 하려고 하는 그 일이 성신께서 나라는 그릇의 한도 안에서 전부 주장하게 하여 주옵소서.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복음의 진행을 저해하는 흑암의 세력을 파쇄함 3,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102쪽
“성신이 충만한 초연한 위치와 초연한 심경과 옛사람이 없는 심경에서 담담하게 그러나 분명하게 준비하고 분명한 의식을 가지고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그런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개인만이 아니라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신이 충만한 초연한 위치와 초연한 심경과 옛사람이 없는 심경에서 담담하게 그러나 분명하게 준비하고 분명한 의식을 가지고 명확하게 이야기하게 하옵소서.
성신이 충만한 초연한 위치와 초연한 심경과 옛사람이 없는 심경에서 담담하게 그러나 분명하게 준비하고 분명한 의식을 가지고 명확하게 이야기하게 하옵소서.
2019년 1월 9일 수요일
복음의 진행을 저해하는 흑암의 세력을 파쇄함 2,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102쪽
“누구든지 성신의 충만함으로 무슨 말을 하든지 행동을 하려면 그것은 그 사람이 가장 이상적인(ideal) 위치에 서 있을 때여야 하는 것입니다. 보통 생활을 할 때와 같은 일반적인 생활 태도보다도 훨씬 자기가 지금 해야 할 일에 대해서 강하게 의식하고 있어야 하고, 자기에게 있는 모든 의식의 기능과 지혜를 다 동원해야 하고, 잘 준비해야 하고, 그것을 제시할 때 항상 모든 점에서 아상(我相)이 없이 성신이 충만한 자답게 제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보통 생활을 할 때와 같은 일반적인 생활 태도보다도 훨씬 제가 지금 해야 할 일에 대해서 강하게 의식하고 있게 하시고, 제게 있는 모든 의식의 기능과 지혜를 다 동원하며, 잘 준비하고, 그것을 제시할 때 항상 모든 점에서 아상(我相)이 없이 성신이 충만한 자답게 제시하게 하옵소서.
보통 생활을 할 때와 같은 일반적인 생활 태도보다도 훨씬 제가 지금 해야 할 일에 대해서 강하게 의식하고 있게 하시고, 제게 있는 모든 의식의 기능과 지혜를 다 동원하며, 잘 준비하고, 그것을 제시할 때 항상 모든 점에서 아상(我相)이 없이 성신이 충만한 자답게 제시하게 하옵소서.
2019년 1월 8일 화요일
복음의 진행을 저해하는 흑암의 세력을 파쇄함 1,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100쪽
“오늘날도 하나님의 말씀이 올바로 진행해 나가도록 하는 역사적인 사명을 띠고 거룩한 교회가 그 역사의 궤도 위에 올라서서 행진할 때 그 하나님의 말씀의 코스를 달리기 위해서 역군으로 뽑은 사람들은 미미한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미미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올바로 진행해 나가도록 하는 역사적인 사명의 길을 오늘도 달려가게 하옵소서.
미미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올바로 진행해 나가도록 하는 역사적인 사명의 길을 오늘도 달려가게 하옵소서.
2019년 1월 7일 월요일
구브로로 가게 하신 성신의 인도 2,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79쪽
“성신의 인도는 항상 의식적이라야 하고 논리적이라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신님의 인도가 무의식적이고 비논리적이고 기경(奇警)하고 기괴한 것이 아닙니다. 성신의 인도는 의식적이고 논리적이고 나중에라도 ‘그것은 가장 그럴듯하다. 타당하다’ 하고 승인할 만한 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항상 의식적이고 논리적인 성신의 인도를 받게 하옵소서.
항상 의식적이고 논리적인 성신의 인도를 받게 하옵소서.
2019년 1월 5일 토요일
구브로로 가게 하신 성신의 인도 1,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78쪽
“성신께서 인도하시는 방식이라는 것이 아무 이유도 없이 그저 막연히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이고 그래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할 필요와 이유에 따라서 행동했을 때에 그때 당시는 자신이 그런 현실적인 요청이나 현실적인 필요 때문에 혹은 현실적인 무슨 우위성 때문에 혹은 ‘꼭 필요하지는 않다 하더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조금 더 낫겠다.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일종의 자기의 기호(嗜好) 때문에 그 길을 취했는데, 알고 보면 지나고 보면 그것이 성신님이 인도하신 사실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유와 필요에 따라 성신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살피고 깨닫게 하옵소서.
이유와 필요에 따라 성신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살피고 깨닫게 하옵소서.
2019년 1월 4일 금요일
기도, <사도행전5>, 제2강 교회의 보편성을 드러낸 안디옥 교회, 74쪽
“형제와의 교통을 깊게 하고 임재하신 그리스도와의 교통이라는 점에서 그 말씀을 깨달을뿐더러 성신님이 그 말씀을 쓰시사 저희들에게 공동으로 또한 보편적으로 내리신 그 거룩한 은혜 가운데 어떠한 상태하에서든지 늘 함께 있어서 뒤로 물러가지 아니하고 늘 향상하고 전진하도록 은혜로 인도하시옵소서. 주께서 붙드시고 잠시라도 쉼 없이 전진하는 이 확실한 태세를 늘 가지고 전진케 하옵소서.”
1974년 10월 23일 수요일
1974년 10월 23일 수요일
2019년 1월 3일 목요일
성신의 지시를 받는 고도적인 위치에 있었던 안디옥 교회, <사도행전5>, 제2강 교회의 보편성을 드러낸 안디옥 교회, 69쪽
“신앙이 옅어서 항상 저회(低廻)하고 있는 사람에게 그런 지시가 오는 것이 아니고, 고도의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 오는 것입니다. 적어도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일에 대해서 자기가 깨닫고 알뿐더러 그 일로 가겠다는 확실한 각오를 가지고 있고 또 하나님 앞에 간절히 그것을 기대하고 있고 또 부르시는 일에 쓰일 만한 준비가 있는 사람이라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일을 깨닫고 알며, 부르시는 일에 쓰일 만한 준비가 있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일을 깨닫고 알며, 부르시는 일에 쓰일 만한 준비가 있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2019년 1월 2일 수요일
계시의 말씀 안에서 가지는 교회의 교통과 보편성 6, <사도행전5>, 제2강 교회의 보편성을 드러낸 안디옥 교회, 65쪽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라는 사실에서 그와 더불어 내가 교통하고 형제와 더불어 교통하되, 그의 신의 역사로써 교통해 나가는 것이고, 그것이 반드시 형제가 내 곁에 있지 않을지라도 계시의 분담이라는 점에서 교통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라는 사실에서 그와 더불어 내가 교통하고 형제와 더불어 교통하되, 그의 신의 역사로써 교통해 나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라는 사실에서 그와 더불어 내가 교통하고 형제와 더불어 교통하되, 그의 신의 역사로써 교통해 나가게 하옵소서.
2019년 1월 1일 화요일
계시의 말씀 안에서 가지는 교회의 교통과 보편성 5, <사도행전5>, 제2강 교회의 보편성을 드러낸 안디옥 교회, 65쪽
“말씀에 의해서 우리가 그것을 나누어 가질 때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신, 곧 바울 선생에게 역사하셨던 그 신이 마치 어제 바울 선생에게 역사하시고 오늘 나에게 역사하시듯이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계시는 사상의 전승이나 전수에 불과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그 신의 신비하고 거룩한 역사에 의해서 그 계시 자체를 각성하는 깨달음 가운데서 올라가 거룩한 하나님과 교통하는 차원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각성(覺醒)이라는 말은 깊은 깨달음을 말합니다. 우리는 바울이 교통했던 우리 주님과 교통하면서 그분의 임재(presence)라는 사실을 더욱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신의 신비하고 거룩한 역사에 의해서 그 계시 자체를 각성하는 깨달음 가운데서 올라가 거룩한 하나님과 교통하는 차원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그 신의 신비하고 거룩한 역사에 의해서 그 계시 자체를 각성하는 깨달음 가운데서 올라가 거룩한 하나님과 교통하는 차원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피드 구독하기:
글 (Atom)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
“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
“‘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
“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