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2일 월요일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궤변과 은혜의 왕국에 대한 바른 이해, <사도행전4>, 제2강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68쪽

“예수님이 오늘날 왕으로서 통치하시는 사실을 우리가 명백하게 믿고, 그 은혜의 왕국을 땅 위에 건설하셨으므로 그 왕국의 시민답게 매일 하라고 하시는 일을 하되, 자기 개인의 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왕국에서 나에게 무엇을 시키셔서 그 나라의 영광을 지금 나타내려고 하시는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은혜의 왕국은 이 세계 인류의 역사가 진행하는 데에서 명확하게 따로 존재하는 하나의 큰 세계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큰 세계요 문화권이고 하나의 통치권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그 통치의 권역(圈域) 안에 분명히 들어 있어서 거기에 일치성(consistency)이 있게 생활하는가, 아니면 항상 독립해서 나 자신이 예수 믿고 성공하고 입신출세하고 살려고 하는가를 좀 따져 보시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생활이 나 개인의 생활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왕국으로서 명백한 주장과 목표와 영광의 내용과 문화적인 내용을 다 가진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의 통치하심을 생생한 현실로 알게 하시며, 은혜의 왕국의 시민답게 매일 하라고 하시는 일을 하며, 그 나라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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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