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2일 목요일

계시의 그릇으로 쓰임 받은 사도 바울 2, <사도행전4>, 제3강 계시와 교회, 85쪽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이 계시하신 사실은 바울이 그 계시를 받아 간 추리의 과정과 같이 우리도 강하고 중요한 논리적 추리와 전색(詮索)과 사색을 겪어서 ‘아, 그것이 그것이구나’ 하고 잡아 나가는 것이지 가만히 앉아서 그냥 ‘이렇습니다 저렇습니다’ 하게 되어 있지 않은 것입니다.”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것을 바르게 깨닫게 하옵소서. 논리적으로 추리하고 생각하고 사색하면서 터득해 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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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