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4일 목요일

사울의 형식주의와 스데반의 본질주의 5, <사도행전3>, 제5강 스데반의 최후와 예루살렘 교회를 흩으심 중 120쪽

"안식일을 구별하셨으면 안식일을 구별하신 하나님의 목적이 있어서 그 거룩하신 목적하에서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날을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써라' 하신 까닭에 그날을 구별해서 쓰는 것이지 안식일 새벽으로 쑥 들어가면 그 시간부터는 이상하고 새로운 공기가 돌고 눈에 보이지 않는 무슨 이상하고 새로운 우주선(宇宙線) 같은 것이 꽉 지배해서 그날만은 거룩하다는 특별한 양상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중략) 그 사람이 그날을 거룩하게 보내야 하는 것이고 마음 가운데 그날을 구별하는 확실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하고 확실한 태도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일을 구별하는 확실한 목적의식이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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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