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7일 목요일

사울의 형식주의와 스데반의 본질주의 2, <사도행전3>, 제5강 스데반의 최후와 예루살렘 교회를 흩으심 중 116쪽

"'하나님은 이 산에도 거하시는 것이고 또 저 갈대아 우르와 같은 마구 우상을 섬기는 그런 사회에서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거기에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고 하나님이 거하시는 것이 아니냐. 그렇다면 하란에도 계신 것이고 하나님은 어디든지 불러내신 그 자리에 같이 계시지 않으냐. 즉 하나님이 어디에서든지 사람과 더불어 교통하시는 데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소(sanctuary)가 성립되는 것이지 하필 왈 예루살렘에만 거하시겠느냐' 해서 참으로 기독교의 본질적인 것을 드러냈습니다."

어디에서든지 하나님과 더불어 교통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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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