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1일 월요일

사울의 형식주의와 스데반의 본질주의 3, <사도행전3>, 제5강 스데반의 최후와 예루살렘 교회를 흩으심 중 119쪽

"무엇이 거룩하냐 할 때 최후로 말하면 안식일을 안식일로 제정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존재가 먼저 거룩하고, 둘째는 안식일을 제정하신 하나님의 목표가 거룩하고 하나님의 계획이 거룩한 것입니다. 그러한 까닭에 그 거룩한 계획하에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나 설계도도 역시 거룩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설계도 자체가 홀로 거룩할 요소를 가진 것은 아닙니다. 안식일 날이라고 해서 다른 날과 특별히 다른 이상한 날이 될 것은 없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문제는 하나님께서 이날을 거룩히 구별하셨다는 그 사실이 항상 거룩한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우선적으로 하나님께 마음을 두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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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