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2일 금요일

예루살렘 교회에 원망이 생김, <사도행전3>, 제5강 스데반의 최후와 예루살렘 교회를 흩으심 중 126쪽

"원래 교회에서는 경우를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더군다나 신령한 가정입니다. 신령한 가정에서 무엇을 할 때 경위를 자꾸 따진다는 것은 분명히 사도의 가르침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교회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까닭에 항상 자기 자신이 당하는 괴로움을 크게 생각하고, 자기가 어떤 물건을 상실했든지 무엇을 잃었든지 없어졌든지 자기에게서 그것이 나가든지 해서 말하자면 자기의 이해로 타산을 할 때 나오는 결손만 크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무엇인지 제대로 가르침을 받게 하시고, 자기의 이해로 타산을 할 때 나오는 결손만을 크게 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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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