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8일 월요일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란?, <신앙의 자태1>, 제8강 신앙의 용사들 중 243쪽.

"기독교인에게 있어서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 이미 배포되어 있는 사실을 보이는 역사의 세계 위에서 구현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입니다."
"그 사명을 향해서 나갈 때에는 어떠한 것을 해야 하느냐"
"내가 살고있는 세계에서,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구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니까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믿음을 가져야 내가 그것들을 구현해나가는 것입니다. 즉 믿음을 갖는다 하는 것은 내가 억지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비치되어 있는 사실이 믿음이라는 형식으로 내게 오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라는 은혜의 방도를 통해서 그 비치되어 있는 사실이 내게 오면 이 비치된 사실이 역사의 과정 위에서 실현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이미 배포되어 있고 비치되어 있는 사실을, 믿음이라는 은혜의 방도를 통해서, 일상에서 일생 동안 구현하고 실현하도록 성신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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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