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계시의 말씀 안에서 가지는 교회의 교통과 보편성 4, <사도행전5>, 제2강 교회의 보편성을 드러낸 안디옥 교회, 61쪽

“완성된 계시의 시대가 지난 이후에는 계시 자체가 다시 발전하고 추가되어서 마치 나무가 더 자라듯이 자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계시가 품고 있는 위대하고 심오한 의의는 역사의 진전과 더불어 발전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중략) 우리는 좀 더 충만한 현실로서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교통의 매개는 계시입니다. 말씀에 의한 계시가 교통의 매개입니다.” 

계시가 품고 있는 위대하고 심오한 의의를 깨닫고 좀 더 충만한 현실로 살아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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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