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계시의 말씀 안에서 가지는 교회의 교통과 보편성 1, <사도행전5>, 제2강 교회의 보편성을 드러낸 안디옥 교회, 59쪽

“현실적으로 우리는 교회의 보편성이라는 성격 위에서 서로를 대하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가령 제가 얼마 있지 않아서 저기도 가고 거기도 가고 또 다시 여기도 오고 할 때에 간절히 바라는 것은, 바울 선생이 이미 세워져 있던 다른 교회들에게 바랐던 것과 같이, 그것으로 교회의 기본적인 성격이 드러나기를 바라는 것이지, 서로 연합해서 같이 통호(通好)하고 교류하고 무슨 일을 같이 한다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교회의 보편성이라는 성격 위에서 서로를 대하고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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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