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5일 수요일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의 의지를 맞춰 버립니다. 이런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사람이 어떤 것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지적으로 그냥 받아들이고 받아들인 그것을 자기 의지로 순종해야겠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성신의 지시를 받는 소위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2025년 6월 24일 화요일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1,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2쪽

“성경을 배웠다고 하고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로 그냥 밀고 다니면서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괴상한 데까지 나가는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마음에는 이건 하나님의 뜻이라고 자기가 작정해 놓고 하나님의 뜻인 이상 절대로 순종하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건 한 개인이 그런 게 아니라 그 그룹들 전부가 다 그렇습니다. 이건 어제오늘에 생긴 건 아닙니다. 그런 신학이라고 할는지 그런 주장이라 할는지 그런 것이 나온 건 벌써 백 몇십 년이 지난 이야기입니다. 그게 죽 내려와서 그렇게 퍼질 때에 그걸 듣고서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순종해야겠다고 스스로 순종을 자정(自定)하거나 스스로 이건 순종할 당위성을 가진 것이라고 평가하지 않게 하옵소서.

2025년 6월 23일 월요일

성신의 지시를 사람이 자랑해서는 안 됨 1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0쪽

“성신께서는 우리에게 ‘내가 성신이다. 내가 너에게 명한다.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 하나님이 너보고 하라고 하시는 것이 이거다’ 이것을 내게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만 성신의 지시로서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신의 지시는 그것이 성신께로부터 온 지시라는 걸 각성하고 각득(覺得)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깨닫지 못하고 앉아서 기연가미연가, 아직 그렇지 않은가 과연 그런가 그러고 있을 동안에는 내가 순종을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요구를 분명히 각성하고 성신의 지시를 받아 순종하게 하옵소서.

2025년 6월 21일 토요일

성신의 지시를 사람이 자랑해서는 안 됨 11,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79쪽

“자기의 전 생을 하나님 앞에 안 맡기고, 자기의 어떤 부분은 하나님 앞에 맡기는 체하고 어떤 부분은 자기가 스스로 쓰면서 이렇게 하면 자기에게 불리한가 유리한가를 따져 가면서 ‘하나님 한번 보여 주십시오’ 해서는 성신의 지시를 못 받는 것입니다. 성신의 지시는 ‘만일 그것이 나에게 성신의 지시라는 것이 인식되면 나는 그대로 하겠다’ 하는 자세로 받는 것입니다.”

전 생을 하나님 앞에 맡기고, 성신의 지시라는 것을 인식하면 그대로 하겠다 하는 자세를 가지게 하옵소서.

2025년 6월 20일 금요일

성신의 지시를 사람이 자랑해서는 안 됨 10,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79쪽

“성신의 지시는 오직 전부를 하나님 앞에 온전히 맡기고 일호도 이의가 없이 그대로 순종하려는 확실한 각오에 터잡고 있는 사람에게만 오는 것이지 ‘하나님, 말씀해 보십시오. 내가 들어서 손해 되면 않겠습니다’ 하고 에누리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직 전부를 하나님 앞에 온전히 맡기고 일호도 이의가 없이 그대로 순종하려는 확실한 각오에 터잡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성신의 지시를 사람이 자랑해서는 안 됨 9,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79쪽

“하나님의 성신이 우리 속에서 역사하려고 할 때에는, 성신의 지시가 역사할 때는 그것이 우리의 각성을 환기시키신다는 사실로 임합니다.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아하,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면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 것이 아니고 반드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신이 역사하사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면 반드시 하게 하옵소서.

2025년 6월 17일 화요일

성신의 지시를 사람이 자랑해서는 안 됨 8,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78쪽

“그렇게 해서 죽여도 죽는 건 마찬가지라고 자기 지혜로 결정했습니다. 자기가 이건 살리고 이건 죽여야겠다고 스스로 재량해서 일의 대소를 결정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서 그런 짓을 할 수 있느냐?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그것이 절대입니다. 절대라는 것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당위를 그대로 싣고, 그대로 띠고 우리에게 오는 것입니다. 성신께서 우리에게 감화하시사 하라고 하는 문제, 해야 할 문제는 에누리가 없습니다. 변경을 해서도 안 됩니다.”

성신께서 감화하시사 하라고 하는 문제, 해야 할 문제는 에누리를 하지 않고, 변경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2025년 6월 16일 월요일

성신의 지시를 사람이 자랑해서는 안 됨 7,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78쪽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치 않고 네 멋대로 했으니까 하나님께서 네 기도를 듣지 아니하시고 이제 네 손에서 왕권을 빼앗아서 더 순종하는 다른 사람에게 줄 것이라고 맹렬하게 진노했습니다. 그러고서 결국 사울의 손에서 왕권을 빼앗으셨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2025년 6월 13일 금요일

성신의 지시를 사람이 자랑해서는 안 됨 6,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77쪽

“성신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하라고 요구하실 때에는 이건 하나님이 꼭 하라고 하시는 일이라는 당위를 꼭 붙여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그거 해도 괜찮을 것인가, 안 해도 괜찮을 것인가’ 하고 자량(自量)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해야 할 것이면 꼭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해야 할 것이면 꼭 하게 하옵소서.

2025년 6월 12일 목요일

성신의 지시를 사람이 자랑해서는 안 됨 5,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77쪽

“성신께서는 미미한 일이 됐든지 큰일이 됐든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소홀하게 대할 것과 진중하게 대할 것을 나더러 결정하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성신이 하시는 일은 당신 스스로 나에게 당위를 가르치면서 하시는 것입니다. 그 강조가 동일합니다.”

미미한 일이 됐든지 큰일이 됐든지 성신께서 가르치시는 당위를 배워가면서 해 나가게 하시옵소서.

2025년 6월 11일 수요일

성신의 지시를 사람이 자랑해서는 안 됨 4,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76쪽

“하나님께서 중요하다고 여기시고 필요하다고 하시는 문제는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피’에 있는 게 아닙니다. 사람들의 생각에 그것이 중요하고 큰일이니까 성신의 지시이고 즉 기독교계의 세계적인 운동을 하고 다니는 것은 성신의 아주 큰 인도이고, 미미한 교회가 서서 자기네끼리 모여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찬송하고 경배하고 살려고 하는 건 그렇게 대단히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해야겠습니까?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가지고 성신께서 우리에게 지시하고 가르치실 때에는 그 일이 부피가 작을지라도 해야 할 건 해야 합니다. 작은 일이라도 큰일과 꼭 마찬가지로 필요한 것이란 말입니다.”

성신께서 지시하고 가르치실 때에는 그 일이 부피가 작을지라도 해야 할 건 하게 하옵소서.

2025년 6월 10일 화요일

성신의 지시를 사람이 자랑해서는 안 됨 3,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76쪽

“아니면 소수가 고요한 곳에 모여서 신령과 진정으로, 성신과 진정을 가지고 예배하는 것을 찾으시겠습니까?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즉 신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말씀하셨지 너희들이 사람을 많이 모아서 이 세계에 현저하게 훌륭한 기세를 올릴 때에는 그것은 다수인 까닭에, 그것이 큰 덩치의 인간 세력의 발휘인 까닭에 무슨 의미가 있다고 인정하고 거기 강림해서 그걸 받으시겠다고 하신 적이 없습니다.”

고요한 곳에 모여서 성신과 진정을 가지고 예배하게 하옵소서.

2025년 6월 9일 월요일

성신의 지시를 사람이 자랑해서는 안 됨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75쪽

“지금 이 세대에 꼭 있어야 할 것은 거룩한 교회, 소수이지만 진짜 교회의 속성을 잘 드러내는 교회다 하는 것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그러한 교회를 찾고 계십니다.”

거룩한 교회, 소수이지만 진짜 교회의 속성을 잘 드러내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2025년 6월 5일 목요일

성신의 지시를 사람이 자랑해서는 안 됨 1,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74쪽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해서 무엇은 더 중하고 무엇은 덜 중하다고 함부로 추단(推斷)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요컨대 하나님이 꼭 있어야 할 것이라고 요구하시는 일은 사람 보기에 미미할지라도 반드시 있어야 하고, 하나님께서 요구하시지 아니하는 건 사람이 굉장하게 기구를 차려 가지고, 전세계가 다 같이 일어나서 이게 위대한 종교 사업이라고 암만 떠들어도 그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우리와 같이 미미한 교회 하나도 하나님이 이건 이 세대에 있어야 할 것이라고 인정하셨다면 전세계 교회가 연합해 가지고 세계교회협의회를 만들어서 떠드는 일보다도 중요합니다.”

미미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이 세대에 있어야 할 것이라고 인정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2025년 6월 3일 화요일

성신께서 말씀하실 때에는 6,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74쪽

“절대이신 하나님이니까 하나님 앞에 있어야 할 건 꼭 있어야 합니다. 그게 없으면 천하가 다 있어도 결국은 결핍이고 그 결핍은 완전하신 하나님 앞에서 용인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완전하신 까닭에 그러한 속성에서 발출해서 나온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일에 필요한 것들은 작거나 크거나 그 양이 적거나 많거나 그뿐이지 필요의 강도는 마찬가지입니다. 꼭 있어야 할 건 꼭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일에 필요한 것들은 작거나 크거나 그 양이 적거나 많거나 그뿐이지 필요의 강도는 마찬가지임을 늘 유념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