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교회에 있는 지체라는 것은 그 하나 하나가 인격체인 까닭에, 그리스도께서 원수(元首)가 되셔서 명령하실 때에 그 명령을 알아듣고 이해할 뿐 아니라 순종할 의사를 가지고 열복(悅服) 하고 나아가서 그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원수가 되셔서 명령하실 때에 그 명령을 알아듣고 이해할 뿐 아니라 순종할 의사를 가지고 열복 하고 나아가서 그대로 행하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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