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6일 토요일

구약의 정신과 신약의 정신은 동일함 4, <사도행전6>, 제9강 예루살렘 회의의 결정, 266쪽

“‘내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 줄 아느냐? 그것을 제물로 표시하고 고백해라’ 하신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너희들이 십분지 일을 가져와야만 내가 받고, 십분지 일에서 덜 가져오면 내가 좀 덜 기뻐한다’ 하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십분지 일이라는 것을 무슨 제도를 만들고 그 제도 안에서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양(量)이다’라고 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까?”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드릴 것이 없고 그럴 자격도 없습니다. 다만 헌금으로써 저를 대표합니다. 몸으로 산제사를 드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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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