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일 금요일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을 아우르는 기독교의 위대한 본질 3, <사도행전6>, 제6강 예루살렘 회의의 교훈, 177쪽

“기독교는 헬레니스틱(Hellenistic)한 인간의 모든 추구와 이상이 목표에 도달한 큰 세계인 동시에 헤브라이즘이 구현하고자 하던 모든 이상적 견지가 환연히 구현되는 세계라는 것을 발견했기에, 그것이 그(바울)에게는 말할 수 없는 찬송으로 나타났고, ‘내가 지금까지 알던 모든 지식을 다 분토(糞土)로 여기며,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한다’고 고백했습니다(참조, 빌 3:8; 고전 2:2).”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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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