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0일 목요일

충만한 복음 대신에 율법주의가 횡행하는 현실 1, <사도행전6>, 제6강 예루살렘 회의의 교훈, 179쪽

“참기독교의 가장 본질적이고 가장 중요한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목자 된 사람들에게 필요하고, 목자 된 사람 자신이 그 세계에 들어가서 큰 확신 가운데 도달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렇지 못한 사람이 너무나 많이 직업적인(professional) 교역자가 되는 까닭에, 조강과 같고 다 낡아 빠지고 물 빠진 칡뿌리 같은 것을 주면서 ‘이것이 기독교의 복음이다’ 하는 것이고, 그러한 까닭에 복음을 받은 사람들도 그것이 과연 자기의 전 지식과 생 전체보다도 위대하고 풍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느낄 재주가 없는 것입니다.”

참기독교의 가장 본질적이고 가장 중요한 내용을 파악하고 그 세계에 들어가서 큰 확신 가운데 도달하게 하사, 전 지식과 생 전체보다도 위대하고 풍요한 복음임을 느끼고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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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