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6일 월요일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을 아우르는 기독교의 위대한 본질 4, <사도행전6>, 제6강 예루살렘 회의의 교훈, 177쪽

“여러분,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사실은 바울 선생에게는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식의 몇 가지 종교적인 교의(敎義, tenet)나 종교적인 강령을 가지고 떠드는 문제가 아니고, 전 사상의 세계이고 전 지식의 총화(總和)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것은 다른 어떤 지식보다도 종합적이고 총화적이고 충만하고 충일한 지식인 까닭에 ‘오직 내가 그것 하나를 잡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참조. 빌 3:12).”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사실, 그것 하나를 잡으려고 값을 치르게 하시고 다른 모든 것을 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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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