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9일 목요일

루스드라 사람들의 반응과 바울의 만류 2, <사도행전5>, 제9강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고침, 277쪽

“복음은 논증하거나 간청하는 것이 아니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선포라는 것은 무슨 의미를 가졌는가 하면 첫째로, ‘결국 이것을 가지고 설득하고 신빙(信憑)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신 까닭에 내가 내 힘으로 논변을 해서 신빙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해서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이고, 둘째로, ‘이것을 일단 전하면 그것은 너희에게 한 분기점(crisis)을 주는 것이다’ 하는 말입니다.”

복음을 내가 내 힘으로 논변을 해서 신빙하게 전하려 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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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