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1일 금요일

하나님 말씀을 전한 방식과 능력, <사도행전5>, 제11강 바울의 경험과 고백, 316쪽

“바울이나 바나바와 같은 사도들이 취한 선교의 태도는 ‘원칙이 서 있으면 그 원칙의 성격을 가장 명료하게 드러내는 방도라야 정당한 방법이다’ 하는 것이지 ‘어떤 방법이라도 써서 하면 된다’ 하는 그런 태도는 없었습니다.”

바른 원칙에 서게 하시고, 그 원칙의 성격을 가장 명료하게 드러내는 방법을 사용하게 하옵소서.

2019년 5월 27일 월요일

기도, <사도행전5>, 제10강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돌에 맞음, 309쪽

“끝없는 감사와 주님께 대해 숭엄한 마음을 가지고 맡기신 일에 늘 주의하게 하시고 정신을 차리게 하시고 제멋대로 행하지 않게 하시며 교만하거나 건방진 마음을 가지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주님 앞에 겸손하여 주의 말씀에 주의하고 가르치심을 깊이 깨달아 알고 그런고로 말씀이 속에 있는 자답게 은혜 가운데 장성해 나가게 하시옵소서.”

1966년 5월 11일 수요일

2019년 5월 23일 목요일

루스드라 사람들의 우상 숭배를 지적하고 만류함 3, <사도행전5>, 제10강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돌에 맞음, 301쪽

“베드로도 ‘나도 사람이다. 사람에게 이렇게 절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에게 경배하는 것이 아니다’ 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얼마 후에 교회에 사람을 섬기고 우상을 만드는 경향이 생기고 그것이 점점 조직화하여서 로마교회라는 거대한 제도로 발전했습니다. 베드로나 바울이 강력하게 옷을 찢고 말릴 만한 일들을 교회의 이름 아래에서 해 나가기 시작했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경배하게 하옵소서.

2019년 5월 22일 수요일

루스드라 사람들의 우상 숭배를 지적하고 만류함 2, <사도행전5>, 제10강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돌에 맞음, 297쪽

“그리스도는 누구를 보고 상심하시는가 할 때 이런 경우처럼 하나님을 오해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지 않고 그릇된 다른 것을 하나님으로 알 때 가장 상심하십니다. 하나님의 가치를 올바로 인식하지 못하고, 자기가 다 인식하지 못했으면 인식하지 못한 만큼 겸손하게 그것을 깨달으려고 하면 좋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자기의 인식을 전부로 알고 함부로 가치를 폄하해 버리는 태도에 대해서 상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치를 올바로 인식하게 하시며, 다 인식하지 못했으면 인식하지 못한 만큼 겸손하게 그것을 깨달으려고 노력하게 하옵소서.

2019년 5월 21일 화요일

루스드라 사람들의 우상 숭배를 지적하고 만류함 1, <사도행전5>, 제10강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돌에 맞음, 296쪽

“믿고 의지해 버리는 이런 것은 하나님께만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에 자신의 전부나 자기 목숨을 전적으로 맡겨서도 안 되고 하나님 이외의 다른 어떤 대상에게도 경배를 하는 것이 아닌데, 그런 것을 다른 것에 돌리면 하나님께 돌려야 할 것을 다른 데로 돌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것을 횡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참람(僭濫)한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2019년 5월 17일 금요일

기도 3, <사도행전5>, 제9강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고침, 283쪽

“주님께서 저희와 늘 같이 하시고 늘 성신님으로 저희 속에서 크게 역사하셔서 저희들이 지혜 없는 자같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도리를 모르는 자같이 함부로 행하지 않고 조심해서 올바로 깊이 깨닫고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1966년 5월 4일 수요일

2019년 5월 15일 수요일

기도 2, <사도행전5>, 제9강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고침, 282쪽

“여기에 나타난 여러 가지 사도적이고 전형적이고 원인적인 큰 사실들을 저희가 잘 배우게 하여 주셔서, 이 시대의 여러 오류와 여러 가지 그릇된 관념 가운데 방황하는 일이 많은 데서 저희를 확호히 지켜 주시고, 참으로 이 사도적인 교회의 원형을 따라 어떻게 하나님의 성신의 충만한 은혜 가운데 바른 전형을 세워 나가야 하는 것인가를 저희가 깨달아 알 수 있게 하시며, 그럼으로써 오늘날 많은 사람이 가장 경건하고 단정한 듯이 말하면서도 비원칙적이고 부분을 가지고 전체를 누르려고 하고 또한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것들을 마치 하나님의 성신의 표현 방식의 전부인 것같이 함부로 말해서 많은 형제들에게 고난을 끼치게 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도리를 혼탁하게 하는 암매의 현실에서 저희를 건져 내시사, 교회의 참된 전범(典範)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의 거룩한 방도가 어떻게 다양하고 어떻게 기묘한 것인가 하는 것과 또한 그것을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가 하는 데 대한 저희의 정당한 태도를 늘 올바로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2019년 5월 14일 화요일

기도 1, <사도행전5>, 제9강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고침, 282쪽

“사랑하시는 주께서 저희에게 은혜를 주셔서 항상 문제의 핵심을 잘 포착할 수 있는 지혜가 있게 합소서. 바울 선생이 삽시간에 문제의 핵심을 잘 포착해서 다른 긴 이야기를 하지 않을지라도 가장 중요한 요점을 쉬운 말로 곧 선언할 수 있게 된 이것을 볼 때에, 성신님이 그에게 충만하실 뿐더러 그의 보는 눈이 범상하지 않고 평소에 깊은 준비와 깊은 연마가 그에게 있었다는 것을 또한 느끼게 하오며, 단순히 주님의 거룩하신 복음만을 알고 다른 것을 전연 알지 못하고 기계와 같이 전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할 때에 비복음적인 것에 대한 명확한 판단이 항상 그에게 같이 있었다는 것을 저희가 여기서 다시 느끼옵나이다. 주께서 저희에게 은혜를 주셔서 이 거룩한 말씀을 배워 나갈 때마다 이 말씀 가운데 나타난 바 주님의 종들이 어떻게 맹렬한 불과 같이 담대하고 능력 있게 그러면서도 명철하고 주의 깊게 움직였는가를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2019년 5월 13일 월요일

루스드라 사람들의 반응과 바울의 만류 4, <사도행전5>, 제9강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고침, 280쪽

“어떤 사람이든지 나면서부터 자연히 그 속에 본성의 광명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것이 자연법에 대한 근본적이고 본능적인 경향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신 까닭에 하나님의 형상이 남아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르며, 본성의 빛을 따라 지혜롭게 생각하게 하옵소서.

2019년 5월 11일 토요일

루스드라 사람들의 반응과 바울의 만류 3, <사도행전5>, 제9강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고침, 279쪽

“‘본성의 빛’ 혹은 ‘본체의 빛’이라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아서 인간 본성 가운데 근본적으로 희미하게나마 가지고 있는 바 자기의 본체이자 자기의 원래의 패턴인 하나님을 향하는 구심적인 경향을 말합니다.” 

저의 본체이자 원래의 패턴인 하나님을 향하게 하옵소서.

2019년 5월 9일 목요일

루스드라 사람들의 반응과 바울의 만류 2, <사도행전5>, 제9강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고침, 277쪽

“복음은 논증하거나 간청하는 것이 아니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선포라는 것은 무슨 의미를 가졌는가 하면 첫째로, ‘결국 이것을 가지고 설득하고 신빙(信憑)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신 까닭에 내가 내 힘으로 논변을 해서 신빙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해서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이고, 둘째로, ‘이것을 일단 전하면 그것은 너희에게 한 분기점(crisis)을 주는 것이다’ 하는 말입니다.”

복음을 내가 내 힘으로 논변을 해서 신빙하게 전하려 하지 않게 하옵소서.

2019년 5월 8일 수요일

루스드라 사람들의 반응과 바울의 만류 1, <사도행전5>, 제9강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고침, 276쪽

“바울 선생은 ‘나도 너희와 같은 사람이고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인데, 왜 너희와 똑같은 성정을 가진 인격을 섬기려고 하느냐’ 해서 이 말로 아주 간단하지만 명료하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이교적인 신 개념을 파쇄(破碎)해 버렸습니다. 성신님의 지혜로 이야기하는 까닭에 이렇게 명료하고 명쾌하고 쉬운 말로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만든 거짓 신을 섬기지 말고, 참신이신, 살아 계신 창조주 하나님만 섬기게 하옵소서.

2019년 5월 7일 화요일

바울 사도가 앉은뱅이를 고침, <사도행전5>, 제9강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고침, 271쪽

“모든 기적은 거저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먼저 실재의 세계인 하나님의 나라에서 발생한 기적이 땅 위에 현상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모든 기적은 반드시 그렇습니다.”

실재의 세계인 하나님의 나라에 더 마음을 두게 하옵소서.

2019년 5월 2일 목요일

기도 2, <사도행전5>, 제8강 이고니온에서 말씀을 전한 방식, 259쪽

“주님, 저희들을 주장(主掌)하시고 충만한 은혜로 보존하시며 성신님으로 충만케 하시고, 성신의 충만한 은혜가 저희 안에 가득 있기 위하여서 주께서 요구하시는 바 마음이 가난한 상태, 곧 두려워하고 마음이 약하고 하나님 앞에 심히 떨고 항상 송구한 태도를 취하며 자만이 없고 교만이 없고 함부로 하는 것이 없고 또한 사람의 교묘한 지혜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고 건실하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 거룩한 계시로 인도하시기를 기다리는 이 근본적인 태도가 이 교회 안에와 저희 교우들 가운데 충만하시옵소서.”

1966년 4월 20일 수요일

2019년 5월 1일 수요일

기도 1, <사도행전5>, 제8강 이고니온에서 말씀을 전한 방식, 259쪽

“지혜와 은사가 저희들에게도 있어서 저희들에게 주신 이 거룩한 사명과 목적을 분명히 의식하고 확실한 목적의식 하에서 저희들의 행보가 건실하고 후퇴함이 없이 늘 전진하게 하시며, (중략) 매사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주님이 원하시는 양들에게 성신의 능력과 은혜가 더욱 전달되는 사실들이 명확하게 더 드러나게 하여 주시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 저희의 행진이 건실하게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