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평신도였던 권위자(勸慰子) 바나바, <사도행전4>, 제15강 주께서 평신도들을 흩으셔서 하나님 나라의 새 역사를 여심, 360쪽

“하나님의 거룩한 기업을 만드시는 이 신국(神國) 혹은 하나님 나라의 본질적인 형태가 나타날 때 누가 주동이 되었느냐 하면 여기를 보면 사도들이 앞장서서 그 일을 막 적극적으로 밀고 나갔다기보다는 환난을 맞아 이리저리 피한 평신도들이 자기 생활을 해 가면서 그 일을 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오늘 우리가 볼 것은 이렇게 자기의 생활을 해 가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섬길 때에 하나님 나라의 큰 것을 언제든지 이룰 수 있고 나타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어진 생활을 해 가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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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