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1일 목요일

조용히 말씀의 도리를 깨달아 가는 신자들이 중요함, <사도행전4>, 제14강 무명의 신자들이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함, 341쪽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의 일을 처음 돌진(dash)하는 큰 신호로 해서 참된 교회의 거룩한 자태를 나타내셨느냐 하면, 그렇게 고요한 가운데 자기의 이성이 성신의 유기적인 내주의 역사 가운데서 인도하심을 받은 대로 자기의 당연한 사상과 당연한 결론으로 ‘해 보자. 헬라 사람에게 전도하자’ 했던 이 구브로나 구레네의 어떤 신자들을 신약의 교회의 참된 자태를 형성하는 전위요 맨 앞에 있는 전초자요 선두로 세우신 것입니다. 베드로를 선두로 세우신 것이 아닙니다.” 

고요한 가운데 제 이성이 성신의 유기적인 내주의 역사 가운데서 인도하심을 받은 대로 저의 당연한 사상과 당연한 결론으로 교회에 열매를 내어놓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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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