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흩어진 평신도들이 안디옥에 이르러 복음을 전함, <사도행전4>, 제15강 주께서 평신도들을 흩으셔서 하나님 나라의 새 역사를 여심, 354쪽

“기독교가 역사적으로 위대하게 발전해 나갈 때 교직자가 항상 앞서서 움직였다기보다는 하나님의 성신의 충만함을 받아 일상생활을 해 나가는 평신도들이 때때로 일어나서 활동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기독교의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사람으로 구성되느냐 하면 교직자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압도적인 평신도로 구성됩니다. 이것을 후세의 가톨릭은 뒤집어서 교직자를 중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한다고 억지를 써서 제도를 고쳤습니다.”

하나님의 성신의 충만함을 받아 일상생활을 해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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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