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7일 금요일

계시 발전의 역사에서는 자기 시대에 상응하는 지식이 있어야 함 1, <사도행전4>, 제12강 고넬료 이야기 4, 296쪽

“성경은 윤리관 자체보다도 항상 위대한 역사적 진행, 즉 하나님의 경륜의 역사적인 진행 가운데에서 당위를 발견하도록 자꾸 가르치는 것입니다. 성경의 윤리는 맹목적인 것이 아니고 어떤 역사적인 하나님의 경륜에 부합하는 것이 최고의 윤리로서 옵니다. 그리고 거기에 부합하기 위해서 첫째로 인간관 자체를 고치기를 요구하는 것이 위대한 윤리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경륜의 역사적인 진행 가운데에서 당위를 발견하고 그에 부합하는 인간관을 가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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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