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1일 금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1,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82쪽

“항상 하나님께서 전도자를 시켜서 전도하게 하실 때에 전도하는 사람이 이 사람, 저 사람, 누구든지 만나는 사람에게 다 ‘예수 믿으시오. 죄를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복을 받는 예수 믿는 도리를 올바로 받으시오’ 하고 전하게 되느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전도의 중요한 방도를 바로 알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30일 목요일

기도,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77쪽

“주님이 주시는 능력은 개인 개인의 생활에서 주님의 거룩한 품성과 사명의 각성과 또 하나님의 나라의 거룩한 진행의 사실을 입증하는 생활을 하는 데 먼저 있어야 할 것을 느끼오니, 주님의 거룩한 교회가 땅 위에서 순결하고 능력 있게 역사의 큰 빛을 조명하면서 나아갈 수 있도록 은혜로 이끌어 주시고 저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1974년 6월 26일 수요일

2017년 3월 27일 월요일

기독교의 본질은 어디에 있는가 3,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75쪽

“기독교가 위대한 세력이라는 것은 이 암울한 사회에 거룩한 말씀이 들어가서 하나님의 나라의 형태가 나타나고 거룩한 교회가 서는 데 있는 것입니다.”

이 암울한 사회에 하나님의 나라를 나타내고 거룩한 교회로 서 나가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26일 일요일

기독교의 본질은 어디에 있는가 2,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74쪽

“기독교적인 특성을 가진 활동이라고 할 때는 어디까지든지 죽어 있는 생명이 산다는 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생명력 넘치는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24일 금요일

기독교의 본질은 어디에 있는가 1,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72쪽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성신이 조명하심으로써 비로소 자기 자신을 바라볼 줄 알고 죄를 볼 줄 알고 반성할 줄 알고 회개할 줄 하는 데에서부터 기독교는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신의 조명하심을 따라 자신을 바로 바라볼 줄 알게 하시고 죄를 볼 줄 알게 하시며 반성하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19일 일요일

배금주의 3,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70쪽

“아주 굉장하게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철저하게 돈입니다. 이 세상의 물질과 사람의 힘의 응취(凝聚)가 돈의 형식으로 나타나는 것인데 ‘물질과 사람의 힘의 응취로 결국 무엇이든지 움직일 수 있는 것 아니냐’ 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성실하게 오직 성신의 역사하심만 의지하면서 해 나가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17일 금요일

배금주의 2,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70쪽

“항상 하나님의 나라는 거룩한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만큼 그들을 지배하시느냐 하는 데에 달려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수에 의존한다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시 127:1상) 하고 말씀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친히 하시는 일이 아니라면 사람의 노력이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거룩한 하나님의 능력에 달려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16일 목요일

배금주의 1,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9쪽

“오늘날 세상이 하도 해괴해서 어떤 사람이 ‘개척 전도’ 라고 해서 교회를 세운 다음에는 제 이름으로 등록해 놓고 제 것이라고 해서 구멍가게 매매하듯이 다른 목사에게 돈을 2백만 원 내라든지 3백만 원 내라고 해서 교회를 팔고 간다는 말을 우리가 듣는데, 아무리 해괴한 이야기라도 이렇게 해괴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교회라는 것이 사람의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자꾸 많이 조직하고 결사(結社)하는 것으로 진정한 교회가 되는 것입니까? 수를 자꾸 불려 가는 데 중요성이 있습니까?”

사람의 생각과 계획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14일 화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10,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7쪽

“사람은 각각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르심에 응하여 자기의 길을 충분히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중략) ‘사람들이 보고 놀라게 하고 그로 말미암아 내가 항상 권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면 좋지 않으냐’ 하는 것이 소위 권위주의(authoritarianism)의 종교입니다.” 

위대하고 우러러보는 신자가 되려고 애쓰기보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르심에 응하여 저의 길을 충분히 걸어가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9,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6~7쪽

“말씀을 맡은 어떤 사람이 말씀을 전하는 일을 하러 가다가 도중에 어떤 사람이 수레를 끌고 언덕길을 올라가면서 애를 쓰고 끙끙거리니까 그것을 밀어 주느라고 애를 쓰면서 한 시간이나 두 시간을 소비했다면 그것이 위대한 신앙이냐 할 때 위대한 신앙이 못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하나님이 부르신 부르심이 있고 또 지금 하라고 보내신 심부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부르심을 따라 가게 하시며, 지금 하라고 보내신 심부름을 하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12일 일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8,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6쪽

“인생관이나 목표가 없고 전체의 역사를 대관(大觀)하는 일이 없이 부분적으로 관조해 가면서 나아간다면 그것은 높은 신앙이 아닙니다. 높은 신앙이라고 할 때는 이 세상의 문화와 함부로 타협하지 않는 것입니다.” 

바른 인생관과 목표를 가지게 하시고 역사를 대관하게 하옵시며, 이 세상의 문화와 함부로 타협하지 않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10일 금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7,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5쪽

“이 세상, 즉 호 코스모스 홀로스(ο κοσμοS ολοs)라고 하는 이 세상의 여러 허구와 여러 찬란한 것과 허영과 계획과 사람을 유혹하는 여러 가지 사실이 소위 문화라는 이름으로 위장(camouflage)해서 사람을 자꾸 속이고 있는데, 이러한 기만에 대해서 그냥 승인하고 부분적으로 몇 가지 면에서 착하게 행동하고 남을 잘 도와주고 서로서로 잘 지내고 하는 정도에서 기독교를 한다면 그것은 완전히 윤리적인 도덕 종교에 불과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여러 허구와 여러 찬란한 것과 허영과 계획과 사람을 유혹하는 여러 가지 사실이 소위 문화라는 이름으로 위장해서 사람을 자꾸 속이고 있는데, 이러한 기만에 대해서 그냥 승인하고 지내지 않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8일 수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6,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5쪽

“하나님을 참으로 믿고 의지했다면 그로 인하여 성신께 자기의 모든 불가능을 맡겨서 그의 역사(役事)와 감화와 인도와 힘 주심으로 거룩한 그리스도적인 품성이 발휘되도록 하는 것이 능력 있는 사람의 생활이지 희한하게 무슨 이상한 기적적인 일을 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성신께 저의 모든 불가능을 맡겨서 그의 역사(役事)와 감화와 인도와 힘 주심으로 거룩한 그리스도적인 품성을 발휘하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7일 화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5,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4쪽

“이것을 알뿐더러 그 일을 행할 수 있는 강렬한 덕성인 의지력과 목적을 향해서 타협 없이 전진해 나가는 힘과 세상 사람과 접촉할 때에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적인 온유하고 거룩하고 아름다운 품성이 기독교 신앙의 대외적인 구체적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알고 있는 것을 의지력을 가지고 행할 수 있게 하옵시고, 목적을 향해서 타협 없이 전진해 나갈 힘을 주옵소서. 세상 사람과 접촉할 때, 그리스도적인 온유하고 거룩하고 아름다운 품성을 발휘하게 하옵소서.

2017년 3월 6일 월요일

시몬이 추구한 희한한 능력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4, <사도행전3>, 제11강 시몬의 종교관과 기독교의 본질 중 264쪽

“무엇을 아느냐 하면 하나님은 누구신가를 아는 동시에 나는 왜 사는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땅 위에 사람을 두시고 그 자녀를 두시고 경영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그 경영 안에서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들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누구신가를 아는 동시에 나는 왜 사는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땅 위에 사람을 두시고 그 자녀를 두시고 경영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그 경영 안에서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들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