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세례의 정신과 방식 3, <사도행전3>, 제8강 사마리아 사람들도 성신을 받음 중 189쪽

"성례는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하고 말씀을 변증하기 위한 것이지 말씀을 떠나서 그것만이 독립적인 의미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 자체가 신통력을 가진 것도 아닙니다. 신통력을 가지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아마 하나님의 말씀도 말만으로서는 신통력을 가지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것이 개혁 교회의 아주 분명한 태도입니다. 긴 이론을 가지고 자꾸 다투기보다 성경이 명백하게 가르친 것을 우리가 올바로 배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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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