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세례의 정신과 방식 3, <사도행전3>, 제8강 사마리아 사람들도 성신을 받음 중 189쪽

"성례는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하고 말씀을 변증하기 위한 것이지 말씀을 떠나서 그것만이 독립적인 의미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 자체가 신통력을 가진 것도 아닙니다. 신통력을 가지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아마 하나님의 말씀도 말만으로서는 신통력을 가지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것이 개혁 교회의 아주 분명한 태도입니다. 긴 이론을 가지고 자꾸 다투기보다 성경이 명백하게 가르친 것을 우리가 올바로 배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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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