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7일 월요일

사도들이 사마리아에 내려간 사실의 의의 3, <사도행전3>, 제8강 사마리아 사람들도 성신을 받음 중 183쪽

"이야기를 들을 때에는 ‘그것에 하나도 그른 소리가 없고 다 옳구나’ 하고 생각하는데 일단 행동을 해서 옮기려고 하면 ‘그래도 뭐, 우리가 갈 것이 있는가. 그냥 여기에 있는 것이 좋지’ 하고 그냥 있는 데에 주저앉아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일종의 관성이라고 할 것인데 그런 데에서 벗어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부정당한 타성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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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