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세례의 정신과 방식 2, <사도행전3>, 제8강 사마리아 사람들도 성신을 받음 중 185쪽

"자연스럽기보다는 아주 종교적입니다. 무엇인가를 만들고 종교적으로 자꾸자꾸 무엇을 형성해 나가는 강한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작다는 것과 믿음이 서로 다른 것을 가지고 자꾸 이야기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도 복음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살려고 하고 고생하며 사는 사람들이니까 우리가 형제로서 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 정당하지 자꾸 비판하고 논란하고 또 믿음의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 자꾸 논란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세계관이나 믿음의 차이를 가지고 자꾸 이야기하고 변론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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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