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일 수요일

사도들이 사마리아에 내려간 사실의 의의 2, <사도행전3>, 제8강 사마리아 사람들도 성신을 받음 중 182쪽

"오늘날 교회에 있으면서 교회적인 생활을 여러 모로 볼 때 ‘아, 이것이 부정당하고 부당하니까 혹은 적어도 원칙에 부합되지 않으니까 내가 여기에서 벗어나야겠다’ 하고 느낀다고 할지라도 그저 느끼는 정도에 불과하지 그 껍데기를 벗고 구각(舊殼)을 탈각(脫却 : 벗어나고 물리침)하고 파쇄(破碎)하면서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이 오늘날의 신자뿐 아니라 오늘날의 교역자에게도 쉬운 것이 아닙니다.”

부정당한 구각을 탈각하고 파쇄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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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