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세례의 정신과 방식 1, <사도행전3>, 제8강 사마리아 사람들도 성신을 받음 중 184쪽

"세례를 받은 사람이 성신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무엇으로 아느냐 하면 그것은 알기가 대단히 힘든 이야기입니다.”
“세례를 준다는 뜻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알고 확실히 믿고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그리고 중생했다는 증거를 적어도 자기의 신앙 태도와 고백의 태도로 분명히 표시할 때 세례를 주는 것이지 중생했는지의 여부를 목사가 판단할 수 없는데도 ‘세례 문답에 대답을 잘했으니 세례를 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역사(役事)로 거기에 죄를 씻으심과 중생의 씻음과 성신으로 말미암은 새롭게 하심이 있는 것을 분명히 표시하기 위해서 주는 것입니다.”
성신의 충만함이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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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