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5일 금요일

사죄와 의롭다 하심 5, <사도행전5>, 제6강 바울의 비시디아 안디옥 설교(2), 193쪽

“신약에 있는 이 중요한 사상이 무엇을 가르치는가 할 때, 먼저 그 근거는 물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말미암아서 하나님께서 그를 새로운 피조물로 지으셨다는 사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그 생명으로 그를 다시 낳으신 까닭에, 부활하신 그 생명으로 태어난 그에게 이번에는 하나님이 무슨 법적인 지위를 주셨는가 하면 ‘내 자녀이다’ 하시는 것입니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後嗣), 곧 하나님의 후사”(롬 8:17)가 되어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좋은 것을 받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 8:32) 하는 말씀과 같이 모든 좋은 것을 주시는 높은 위치에 두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말미암아서 하나님께서 저를 새로운 피조물로 지으시고, 자녀 삼으시고, 모든 좋은 것을 주시는 높은 위치에 두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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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