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8일 월요일

스데반의 강설과 비슷한 바울의 강설, <사도행전5>, 제5강 바울의 비시디아 안디옥 설교(1), 159쪽

“역사는 단순히 연대적으로 일어난 사건들을 배열한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맥박이 흘러야 하고 최후에 가서는 어떤 철학적인 것이나 적어도 어떤 명제적인 것이 차츰차츰 명료하게 드러나고 그것을 향해서 전체의 야기가 집중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으로써 일을 이루고 삶으로써 다시 일을 이루는 메시야는 너희가 기대하고 생각하던 것과는 훨씬 차원을 달리하는 고도적이고 참된 메시야이시다.”

바른 역사인식과 기독관을 가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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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