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2일 화요일

바울 일행을 떠난 마가 요한 1, <사도행전5>, 제5강 바울의 비시디아 안디옥 설교(1), 149쪽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맡았을 때에 반드시 모든 사람이 다 잘 감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일을 하다가 시험을 받았든지 자기의 욕망에 의해서든지 혹은 자기의 다른 생각에 의해서 탈락하는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대열에서 탈락해 나갈지라도 하나님의 성신이 그들에게 각각 역사하셔서 어떠한 시기가 지나면 다시 서로 마주쳐서 다시 붙들고 나가는 그런 일이 때때로 생깁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다가 시험을 받거나 욕망으로 혹 다른 생각으로 대열에서 탈락해 나갈지라도 하나님의 성신께서 역사하셔서 다시 붙들어 주시고 다시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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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