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3일 금요일

일면적인 싸움에 매몰되어서는 안 됨 1, <사도행전4>, 제4강 사도 시대의 교회, 110쪽

“그 시대에 그 굉장한 박해 속에서 일어나 항거할 사람들은 항거를 합니다. 엘리야 같은 사람은 항거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엘리야가 아닙니다. 다 엘리야와 같은 장성을 가진 것도 아니고, 다 엘리야와 똑같은 사명 가운데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각각 주신 은사와 장성의 분량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이렇게 있고 어떤 사람은 저렇게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다 공동으로 하나의 목표를 가져야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그 사실에는 가담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면서 어떤 방식으로든지 그것과 결탁하지 않아야 한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장성의 분량에 따라 있어야 할 곳에서,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그 사실에 가담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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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