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9일 월요일

교회의 위기는 육체적 박해만이 아님 1, <사도행전4>, 제4강 사도 시대의 교회, 105쪽

“역사적인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교회는 비로소 긴장해서 활발하게 활동했는데, 그것은 무엇과 같은가 하면 바이올린이나 현악기의 줄과 같은 것입니다. 제대로 조율하지 않고 줄을 늘어뜨려 놓으면 때리거나 활로 끌어 볼 때 웅웅 하고 좋은 소리가 안 나지만, 꽉 조여서 아주 팽팽하게 자기 피치(pitch)에 놓으면 그때야 비로소 제소리가 나옵니다.” 

꽉 조여서 아주 팽팽하게 자기 자리에서 자기 할 바를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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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