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1일 수요일

교회의 위기는 육체적 박해만이 아님 3, <사도행전4>, 제4강 사도 시대의 교회, 107쪽

“거지 소경이 앉아서 ‘나는 부자다’ 한다면 천하에 그런 우스운 이야기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데 그 교회의 상태가 그런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우리는 부자다. 부요하여 부족할 것이 없다. 평안하다. 튼튼하다’ 한다면 홀연히 해산 기약이 아이 밴 여인에게 이르듯이 그 현상적인 평안조차 박탈당하고 말 것입니다.“

밝은 눈으로 자신의 상태를 바로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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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