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4일 수요일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5, <사도행전4>, 제3강 계시와 교회, 95쪽

“카톨릭 자체도 ‘우리가 부패를 고쳐야겠다’ 하고 수선을 했지만 그것은 카톨릭을 면치 못하고 그대로 카톨릭인 것입니다.”
“‘내가 그 속에 있으면 얼마만큼 그것을 고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끌려간다는 것을 늘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끌려간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참 주의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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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